▲최성용
지난 10일 2차 희망버스 때 경찰은 파란색 색소와 함께 최루액을 물에 타 사용했으며, 남은 최루액을 도로에 무단방류에 말썽을 빚기도 했다.
이에 영도경찰서 관계자는 "최루액은 대게 물대포를 쏘기 직전에 섞거나, 섞지 않을 수도 있다"며 "2차 희망버스 때는 최루액을 섞어 물대포를 쏜 적이 있다, 이번에는 물대포와 최루액을 사용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그는 "방류를 했더라도 최루액은 섞이지 않았을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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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컷뉴스] 경찰, 살수차에 담긴 파란색 색소 물 무단 방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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