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 2011.08.31 16:42수정 2011.09.01 11:45
8월 마지막날인 31일 여름 늦더위가 절정을 이루고 있는 가운데, 경남 함양군 상림공원에서 청딱따구리 두 마리가 다툼을 벌이고 있다.
이 새는 산림과 우거진 임야에 서식하며 산림 속의 교목 줄기에 자신이 구멍을 뚫고 둥지를 만드는 게 특징이다. 우리나라 전역에서 볼 수 있는 새지만, 흔하지 않은 텃새이다.
저작권자(c) 오마이뉴스(시민기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탈자 신고
공유하기
"여긴 '사실상' 내 땅"... 어디서 텃세를!
기사를 스크랩했습니다.
스크랩 페이지로 이동 하시겠습니까?
연도별 콘텐츠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