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경준
미주 순회공연에 나선 '나는 꼼수다'(나꼼수)가 6일 오후 8시(현지시각) 뉴욕 맨해튼 코프만 센터의 머킨 홀에서 첫 번째 공연을 열었다. 이날 공연을 관람한 450여 명의 '꼼수팬'들 중에는 아이들과 함께 온 가족도 많았다.
공연 직후, 아이들이 나꼼수 출연진들에게 꽃다발을 건네려고 하는데, 한 아이가 누구에게 줄지 몰라 망설이자, 김어준 총수와 김용민 PD, 주진우 기자가 재미있다는 표정으로 바라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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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선임기자(지방자치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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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컷뉴스] 나꼼수 F3 중 누구에게 꽃다발 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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