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교육희망네트워크 창립총회 및 출범식이 28일 연기문화원에서 열렸다.
김소라
이들은 우리 사회 교육의 문제해결을 위해 '경쟁보다는 협동, 차별보다는 지원'의 교육 실현하여 교육의 정상화와 내실화를 이루겠다는 방침이다.
세종교육희망네트워크는 지난 해 12월 말 처음 준비모임을 가진 이래 현재까지 70여명의 회원이 뜻을 함께 하고 있으며 본격 활동을 위해 창립총회 및 출범식을 갖게 되었다고 밝혔다.
창립총회에서는 최 광 세종문학회장을 운영위원장으로 하는 운영위원단 인준 및 규약 제정, 2012년 사업계획 승인이 있었다.
창립총회에 이은 출범식에는 이날 군수직을 사퇴한 유한식 연기군수, 유환준 충남도의원, 강용수 연기군의원, 연기문화원 임영이 원장 등 지역인사들과 교육희망네트워크허브 조연희 집행위원장과 집행위원들, 새로운학교충남네트워크 김화자 대표, 공무원노조충남본부 황용연 사무처장 등이 자리를 함께 했으며 세종시교육감 선거에 출마하는 강복환, 오광록, 최교진, 임헌화 예비후보와 이춘희 세종시장 예비후보도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