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단위로 춘천마임축제를 찾은 시민들의 모습화려한 버블쇼 공연 앞에 아이들이 즐거워 하고 있다.
이준환
개막행사에는 이광준 춘천시장과 박근배 춘천시 의회 의장 등 다수의 유명인사들이 개막행사에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오후 5시에는 춘천문화예술회관 대극장에서 낫쏘 몬테로 댄스팀의 '1등급 고기'(First-class meat) 공연을 시작으로 다수의 국내외 공연작품들이 관객을 만났다.
제 24회 춘천마임축제는 오는 27일(일)까지 총 8일간 춘천 하늘공원, 문화예술회관, 어린이회관, 축제극장 몸짓 등 춘천 시내전역에서 순수예술공연과 축제난장으로 관객을 만난다. 국내 40여 개 팀과 해외 9개국 10여 개 팀이 7일간 공연을 펼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