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쉬포르트 뱌체슬라브 러시아 연방 하바롭스크 주지사 일행 경남 방문

등록 2012.05.30 21:04수정 2012.05.30 2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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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남도와 자매결연(1996년)을 맺고 있는 쉬포르트 뱌체슬라브 러시아 연방 하바롭스크 주지사 일행이 자매결연 체결 이후 16년 만에 처음으로 30일부터 31일까지 1박 2일 일정으로 경남도를 방문했으며, 첫날 김두관 지사를 면담했다.
경남도와 자매결연(1996년)을 맺고 있는 쉬포르트 뱌체슬라브 러시아 연방 하바롭스크 주지사 일행이 자매결연 체결 이후 16년 만에 처음으로 30일부터 31일까지 1박 2일 일정으로 경남도를 방문했으며, 첫날 김두관 지사를 면담했다.경남도청

경남도와 자매결연(1996년)을 맺고 있는 쉬포르트 뱌체슬라브 러시아 연방 하바롭스크 주지사 일행이 자매결연 체결 이후 16년 만에 처음으로 30일부터 31일까지 1박 2일 일정으로 경남도를 방문했다.

쉬포르트 주지사 일행은 김두관 지사와의 면담을 통해 경남과 하바롭스크주 간의 교류협력 활성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또 이들은 경상남도 농업기술원 미래농업센터(ATEC)와 대우조선해양을 시찰한다.

러시아 하바롭스크주는 러시아 연방 극동연방관구 대통령전권대표부와 극동 군관부가 소재하고 있는 러시아 극동지역의 중심부로서 목재, 항공, 조선, 기계 등 중화학 공업이 발달되어 있으며 시베리아 횡단철도(TSR), 바이칼-아무르 철도 등 향후 유라시아-아태지역의 물류거점지역으로서 발전 잠재력이 매우 높은 지역이다.
#경상남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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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부산경남 취재를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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