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경상대 건축학과, ‘농어촌 집 고쳐주기 자원봉사’ 구슬땀

등록 2012.07.03 13:52수정 2012.07.03 1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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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상대학교 건축학과 강석진 지도교수와 학생 30명은 지난 7월 2일부터 6일까지 5일간 사천시 용현면 온정리와 신복리 일대에서 숙식을 함께하며 농어촌 노후주택 고쳐주기 자원봉사 활동을 펼치고 있다.
경상대학교 건축학과 강석진 지도교수와 학생 30명은 지난 7월 2일부터 6일까지 5일간 사천시 용현면 온정리와 신복리 일대에서 숙식을 함께하며 농어촌 노후주택 고쳐주기 자원봉사 활동을 펼치고 있다.경상대학교

경상대(총장 권순기) 공과대학 건축학과 강석진 지도교수와 학생 30명은 2일부터 6일까지 닷새동안 사천시 용현면 온정리와 신복리 일대에서 숙식을 함께하며 농어촌 노후주택 고쳐주기 자원봉사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번 봉사활동은 한국농촌건축학회가 주관하고 다솜둥지복지재단이 주최하며, 농림수산식품부ㆍ한국농어촌공사ㆍ한국마사회 후원으로 취약 계층의 주거환경개선사업의 하나로 진행되는 것이다. 노후주택 고쳐주기에는 용현면에 위치한 독거노인 및 장애인 가정 등 총 3가구가 선정되었다.

자원봉사로 참가한 경상대학교 건축학과 지도교수와 학생들은 기존 벽지ㆍ장판제거 및 교체, 지붕구조 보강, 외벽보수와 페인트 칠 등 편안하고 쾌적한 주거생활 공간을 위한 자원봉사 활동을 펼치고 있다.
#경상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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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부산경남 취재를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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