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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요산하면 단풍이 생각납니다. 그만큼 소요산의 단풍은 아름답습니다. 저는 소요산의 단풍도 좋아하지만 소요산의 소나무를 더 좋아합니다. 지난 22일 소요산에 다녀왔습니다. 전철 1호선 소요산행 열차를 타시면 가볍게 소요산에 다녀오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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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요산의 소나무 ⓒ 이홍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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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칼바위 능선의 소나무 ⓒ 이홍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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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칼바위 능선의 소나무 ⓒ 이홍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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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칼바위 능선의 소나무 ⓒ 이홍로
소나무 사진작가하면 배병우씨와 장국현님이 떠오릅니다. 이분들은 수 십년 동안 소나무를 찍어오셨습니다. 소나무는 그 강인한 생명력과 신비함, 아름다움이 사람들을 매료시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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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상대의 소나무 ⓒ 이홍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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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상대 ⓒ 이홍로
소요산의 단풍이 물들기 시작합니다. 10월 중순쯤 되면 절정을 이룰 것 같습니다. 단풍이 아름답게 물들 쯤 다시 한 번 찾아와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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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요산의 단풍 ⓒ 이홍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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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요산의 단풍 ⓒ 이홍로
아름다운 가을, 온 가족이 모이는 추석 모두 즐겁게 지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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