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12월 10일 인천시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과 인천YMCA, 인천지방법원과 보호관찰소 등 유관기관들이 연합하여 '청소년 본드 판매 근절캠페인'을 전개했다.
인천YMCA 관계자는 "지난해 1차 조사 후 철물점과 대형마트 등 본드판매 업소를 대상으로 계도활동 및 감시활동을 강화하여 실시했고 시·군·구와 협력하여 캠페인 활동 등 홍보활동을 전개함으로써 청소년 본드 흡입의 심각성과 유해성을 알리는 활동을 펼친 결과 다소 구입율이 감소된 결과를 얻어 냈지만 아직 만족할 만한 수준은 아니"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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