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제장에서는 ‘문경 전통 발물레 경진대회’도 열린다.
문경시
문경은 전국에서 가장 많은 도예명장을 배출한 지역으로 알려져 있다. 이번 축제에서는 전국의 도예명장 8인의 작품을 직접 감상할 수 있다. 엄선된 문경전통 도예작가들의 작품을 평소보다 20~50%(일부 품목) 할인된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는 기회도 마련된다.
민간기상업체 케이웨더 예보에 따르면, 남은 축제 기간 문경 지역의 날씨는 낮 기온이 20℃안 팎까지 올라 포근할 전망이다. 주말인 5월 4일(토)에는 맑은 가운데 낮 기온이 23℃까지 올라 축제를 즐기기 가장 적합할 것으로 예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