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포토] 진보당 의원들의 혹독한 겨울나기

등록 2013.11.19 21:20수정 2013.11.19 21:20
0
원고료로 응원
이희훈

박근혜 정부의 정당해산심판 청구에 항의해 시작한 통합진보당 의원들의 단식농성이 14일째를 맞았다.

19일 저녁 서울 여의도 국회 본청 앞 농성장에는 칼바람이 불었다. 삭발한 김미희·오병윤·김재연·김선동 의원이 털모자와 방한복을 두른 채 매서운 추위를 버티고 있다.
#진보당 #정당해산 #국회
댓글
이 기사가 마음에 드시나요? 좋은기사 원고료로 응원하세요
원고료로 응원하기

AD

AD

AD

인기기사

  1. 1 전국 최고 휴게소 행담도의 눈물...도로공사를 향한 외침 전국 최고 휴게소 행담도의 눈물...도로공사를 향한 외침
  2. 2 쌍방울 법인카드는 구속된 김성태를 따라다녔다 쌍방울 법인카드는 구속된 김성태를 따라다녔다
  3. 3 "꽝" 소리 나더니 도시 쑥대밭... 취재기자들도 넋이 나갔다 "꽝" 소리 나더니 도시 쑥대밭... 취재기자들도 넋이 나갔다
  4. 4 "관광객들, 경치는 좋은데 물은 똥물이라고..." "관광객들, 경치는 좋은데 물은 똥물이라고..."
  5. 5 '윤석열 퇴진' 학생들 대자보, 10분 뒤 벌어진 일 '윤석열 퇴진' 학생들 대자보, 10분 뒤 벌어진 일
연도별 콘텐츠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