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1월부터 10월까지 신한생명 봉사활동 현황
이정환
신한생명 봉사 활동 현황에서 설계사들의 봉사 내용을 구분·적시하고 있다는 점도 눈에 띈다. 신한생명 측은 "설계사로 봉사단을 구성한 것은 업계 최초"라며 "임직원과 설계사 모두 한 마음으로 이웃과 더불어 살아가는 '따뜻한 보험'을 지속적으로 실천해 나가고 있다"고 설명했다.
신한생명은 최근 사회공헌 활동을 더욱 강화하는 추세다. 신한생명은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했을 때 봉사활동 시간이 3배 가까이 증가했다"면서 "이는 신한생명 전 임직원(1400여명)이 1인당 8시간 봉사활동에 참여해야 달성 가능한 수치"라고 강조했다.
봉사활동 현황에서 나타나듯 현재 신한생명은 저소득층 어린이와 독거노인 대상 사회공헌 활동을 중점적으로 펼치고 있다.
신한생명은 "어린이보험 판매수익 1% 매칭 그랜트와 전 임직원과 설계사 '급여 끝전 모으기' 등을 통해 소아암 어린이를 돕고 있다"며 "뿐만 아니라 독거노인 생활 지원을 위해 정기적으로 안부전화를 하는 사랑 잇기 전화사업, 무료급식, 주거환경 개선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고 소개했다.
12월, 저소득층 가정 연탄 배달 활동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