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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함양 마천면 당흥마을 고랭지논의 쟁기질. ⓒ 함양군청 김용만
농촌 들녘도 봄 기운이 가득하다. 농민들은 농사 채비에 나섰다. 춘분(3월 21일)을 사흘 앞둔 18일 지리산 자락인 경남 함양 마천면 당흥마을 한 고랭지 논에서 김영렬(75)씨가 황소를 앞세우고 땅을 갈아엎는 쟁기질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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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함양 마천면 당흥마을 고랭지논의 쟁기질. ⓒ 함양군청 김용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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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함양 마천면 당흥마을 고랭지논의 쟁기질. ⓒ 함양군청 김용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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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함양 마천면 당흥마을 고랭지논의 쟁기질. ⓒ 함양군청 김용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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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함양 마천면 당흥마을 고랭지논의 쟁기질. ⓒ 함양군청 김용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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