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원순 서울시장과 정몽준 새누리당 서울시장 예비후보(왼쪽)가 21일 오전 서울 중구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개관식에 참석해 인사를 나누고 있다.
이날 박 시장은 DDP 비전 공유 연설을 통해 "DDP는 무려 5천억원이 투자된 프로젝트지만 서울도심 창조산업의 중심지로서 향후 20년간 13조원에 달하는 생산·고용 효과를 가져올 것"이라며 "DDP는 정말 졸작일까요, 명작일까요? 시민의 힘으로 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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