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상열 안무자의 작품 공연 모습서서히 다가가다의 creep(기다,포복하다)공연 광경
김용한
첫날 정명주, 박기범 안무자의 무대(14일)에 이어 두 번째 무대에는 최상열, 최윤선, 김홍영 안무자들의 작품이 무대에 올려졌다.
이들은 자신의 이야기를 소재로 삼거나 생활 속에 이야기, 실험적이면서도 도전적인 작품, 이상에 대한 이야기들이 작품의 소재가 되었다.
이번 무대는 마지막 공연은 오는 18일 김경영과 정진우 안무자의 작품이 무대에 오르는 것으로 대구시립예술단 시립무용단의 기획공연의 성과물은 관객들에게 평가를 받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