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침몰사건' 2일째인 17일 오전 전남 진도 인근해 침몰현장에 세월호 선수의 일부가 보이는 가운데 수색작업이 진행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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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마이포토] '세월호 침몰사건' 2일째인 17일 오전 전남 진도 인근해 침몰현장에 세월호 선수의 일부가 보이는 가운데 수색작업이 진행되고 있다. ⓒ 이희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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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양경찰이 흐린 날씨에도 수색 작업을 펼치고 있다. ⓒ 이희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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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색 작업에 헬기, 군함, 고속정이 동원되고 있다. ⓒ 이희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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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들아 제발 살아 있어다오' 침몰된 세월호 주변으로 해양경찰이 수색작업을 하고 있다. ⓒ 이희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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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월호 침몰사건' 2일째날 17일 오전 전남 진도 인근해 침몰현장에 세월호 선수의 일부가 보이는 가운데 수색작업이 진행되고 있다. ⓒ 이희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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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색작업 투입된 SSU '반듯이 구조하겠습니다' '세월호 침몰사건' 2일째인 17일 오전 전남 진도 인근해 침몰현장에서 수색작업이 진행되고 있다. ⓒ 이희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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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발, 다시 만나자' 전남 진도 인근해 침몰현장에 실종자 가족들이 찾아가 수색작업을 지켜보고 있다. ⓒ 이희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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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부만 드러나 보이는 침몰된 세월호 세월호 침몰사건 수색작업 2일째 강한바람과 비가 쏟아져 수색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 이희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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