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포토] 방호원 목 조르는 문창극 지지자

등록 2014.06.23 13:24수정 2014.06.23 13:41
0
원고료로 응원
목 조르며 청사 진입 시도하는 보수단체
목 조르며 청사 진입 시도하는 보수단체유성호

'문창극 후보를 지키는 기독교인 모임' 회원들이 23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별관 앞에서 문 후보의 자진사퇴를 막기 위해 면담을 요구하며 강제진입을 시도하자, 청사 방호원들이 이를 저지하고 있다.

친일 및 민족비하 발언 등으로 거센 사퇴압력을 받고 있는 문 후보는 청사에 마련된 사무실에서 청문회를 준비하며 거취를 고심하고 있다. 
#문창극
댓글
이 기사가 마음에 드시나요? 좋은기사 원고료로 응원하세요
원고료로 응원하기

오마이뉴스 사진기자. 진심의 무게처럼 묵직한 카메라로 담는 한 컷 한 컷이 외로운 섬처럼 떠 있는 사람들 사이에 징검다리가 되길 바라며 오늘도 묵묵히 셔터를 누릅니다.


AD

AD

AD

인기기사

  1. 1 '징역1년·집유2년' 이재명 "이것도 현대사의 한 장면 될 것" '징역1년·집유2년' 이재명 "이것도 현대사의 한 장면 될 것"
  2. 2 수능 도시락으로 미역국 싸 준 엄마입니다 수능 도시락으로 미역국 싸 준 엄마입니다
  3. 3 의사 아빠가 죽은 딸의 심장에 집착하는 진짜 이유 의사 아빠가 죽은 딸의 심장에 집착하는 진짜 이유
  4. 4 "나는 폐허 속을 부끄럽게 살고 있다" 경희대 시국선언문 화제 "나는 폐허 속을 부끄럽게 살고 있다" 경희대 시국선언문 화제
  5. 5 미국에 투자한 한국기업들 큰일 났다... 윤 정부, 또 망칠 건가 미국에 투자한 한국기업들 큰일 났다... 윤 정부, 또 망칠 건가
연도별 콘텐츠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