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경남도는 진주혁신도시 이전 5개 공공기관과 지역 대학생 채용확대 협약을 체결했다.
경남도청
24일 경남도는 진주혁신도시 이전 5개 공공기관인 한국승강기안전관리원, 한국산업기술시험원, 한국시설안전공단, 한국세라믹기술원, 한국저작권위원회와 대학생들의 안정적 일자리 확보를 위한 도내 대학생 채용확대 협약을 체결했다.
이로써 지난해 9월 5개 공공기관과의 협약을 포함해 진주혁신도시 이전 공공기관 11곳 중 중앙관세분석소를 제외한 공공기관 10곳과 협약을 체결했다.
중앙관세분석소가 공무원 채용기관이라 협약 체결에 제외된 것을 감안한다면, 진주로 이전하는 모든 공공기관이 도내 대학생 채용확대에 동참하게 된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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