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포토] '유민 아빠' 찾은 자승 "바라는 바 이뤄지길"

등록 2014.08.21 18:53수정 2014.08.21 1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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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포토] 유민 아빠 찾은 자승 "바라는 바 이뤄지길 기도하겠다"
[오마이포토] 유민 아빠 찾은 자승 "바라는 바 이뤄지길 기도하겠다"유성호

자승 조계종 총무원장과 KNCC 총무 김영주 목사, 서정기 성균관 관장이 21일 오후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세월호 특별법 제정을 촉구하며 39일간 단식농성 중인 '유민 아빠' 김영오씨를 찾아 위로하고 있다.

이날 자승 총무원장은 "유민 아버지가 바라는 바와 소원성취를 위해서 기도하고 기원하겠다"며 "단식이 40일 가까이 되는데 상당히 힘들지만 잘 이겨내길 바란다"고 위로했다.
#세월호 특별법 #자승 #김영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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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사진기자. 진심의 무게처럼 묵직한 카메라로 담는 한 컷 한 컷이 외로운 섬처럼 떠 있는 사람들 사이에 징검다리가 되길 바라며 오늘도 묵묵히 셔터를 누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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