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농업기술센터는 지난 22일 진동면 신기들에 조생종벼 10㏊ 정도를 수확했다.
창원시청
창원시농업기술센터는 생육후기 재해피해 저감과 추석 햅쌀 판매로인한 농가소득향상을 위해 조생종 벼 조기재배를 진동면 신기들에 10㏊정도로 시범 시행해 8월 22일 첫 수확했다.
올해는 추석이 예년에 비해 2주정도 빨라 당초 햅쌀 생산이 어려울 것으로 예상됐으나, 조생종 벼인 조평벼를 5월 상순에 모내기하는 조기재배 기술을 농가에 보급해 추석에 햅쌀을 먹을 수 있게 됐다.
창원시 관계자는 "올해 4,270ha에 벼를 재배해 2만2천여 톤의 고품질 쌀을 생산 할 계획이며, 현재 기상재해와 병해충 피해가 없이 순조로운 작황을 보이고 있어 쌀 안정생산에 차질 없을 것"이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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