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포토] 노란 종이비행기에 '특별법' 염원 담아

등록 2014.08.29 16:01수정 2014.08.29 1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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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포토] 노란 종이비행기에 세월호 특별법 제정 염원 담아
[오마이포토] 노란 종이비행기에 세월호 특별법 제정 염원 담아유성호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 소속 회원들이 29일 오후 서울 종로구 세종문화회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유가족이 동의하는 제대로 된 세월호 특별법 제정을 염원하며 노란 종이비행기를 날리고 있다.

이날 이들은 "박근혜 대통령은 더 이상 세월호 특별법 제정을 국회가 결정할 일이라며 강 건너 불구경하듯 무책임한 태도로 일관해서는 안 된다"며 "대국민담화를 통해 세월호 참사의 최종 책임자라고 스스로 천명한 만큼 이제는 직접 나서야 한다"고 요구했다.  
#세월호 특별법 #경실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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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사진기자. 진심의 무게처럼 묵직한 카메라로 담는 한 컷 한 컷이 외로운 섬처럼 떠 있는 사람들 사이에 징검다리가 되길 바라며 오늘도 묵묵히 셔터를 누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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