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불교 조계종 합천해인사 포교당인 사천 달마사(주지 해일스님)에서 학생들과 불우이웃을 위한 장학금과 성금으로 2500만 원을 전달했다. 달마사는 2009년 동광복지장학회를 만들어 해마다 장학금과 성금을 전달하고 있다.
달마사는 지난 8월 30일 대학생 10명에게 각 100만원, 고등학생 20명에게 각 50만원이 장학금을 전달하고, 형편이 어려운 이웃 20명에게는 각 25만원씩을 성금으로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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