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기사 더보기 경찰이 접촉사고 후 '제대로 사진 찍는 방법'을 공개했다. 접촉사고가 났을 때 운전자가 현장에서 찍은 사진은 가해자와 피해자를 가릴 수 있는 결정적 증거다. 하지만 어떤 부위를 어떻게 찍어야 하는지 분명하게 알지 못한다면 자칫 헛수고로 남게 된다.18일 경찰청이 공식 페이스북에 올린 '경찰관이 알려주는 접촉사고 후 사진 찍는 법'은 총 네 가지다. 경찰의 안내대로 다음과 같이 사진 촬영을 마친 후에는 차량을 갓길로 이동시키고 경찰과 보험사 직원을 차분히 기다리면 된다. 다음은 네가지 방법하나. 차량의 파손 부위를 가까이서 촬영해야 한다. 파손 부위와 파손 정도는 사고 차량의 속도를 추정하는 데 중요한 자료가 된다.둘째. 사고 지점에서 20~30M 떨어진 곳에서 찍어야 한다. 상황 파악을 돕기 위해 가급적 4장 이상 찍으면 좋다.셋째. 바퀴가 돌아가 있는 방향을 찍어야 한다. 바퀴 방향은 가해자와 피해자를 가리는 중요한 증거다.넷째. 상대 차량에 블랙박스가 달려있다면 그것도 찍어놓자. 블랙박스가 없다고 발뺌하는 운전자가 많기 때문이다. 현장에서 직접 블랙박스 영상도 확인해야 한다. ▲경찰이 알려주는 '접촉사고 후 사진 제대로 찍는 방법' 4가지.경찰청 저작권자(c) 오마이뉴스(시민기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탈자 신고 #경찰청 #접촉사고 #블랙박스 #증거 #사진 추천17 댓글1 스크랩 페이스북 트위터 공유67 이 기사가 마음에 드시나요? 좋은기사 원고료로 응원하세요 원고료로 응원하기 네이버 채널구독다음 채널구독 글 손지은 (93388030) 내방 구독하기 '좋은 사람'이 '좋은 기자'가 된다고 믿습니다. 오마이뉴스 정치부에디터입니다. 이 기자의 최신기사 "엉덩이 커지면 안 예뻐"... #스쿨미투 번지는 이유 영상뉴스 전체보기 추천 영상뉴스 국무총리도 감히 이름을 못 부르는 윤 정권의 2인자 용산 '친오빠 해명'에 야권 "친오빠면 더 치명적 국정농단" "한달이면 하야" 언급한 명태균에 민주당 "탄핵 폭탄 터졌다" AD AD AD 인기기사 1 어린이집 보냈을 뿐인데... 이런 일 할 줄은 몰랐습니다 2 "한 번 씻자고 몇 시간을..." 목욕탕이 사라지고 있다 3 49명의 남성에게 아내 성폭행 사주한 남편 4 일본군이 경복궁 뒤뜰에 버린 명량대첩비가 있는 곳 5 '나체 시위' 여성들, '똥물' 부은 남자들 Please activate JavaScript for write a comment in LiveRe. 공유하기 닫기 경찰이 알려주는 '접촉사고 후 사진 찍는 법'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톡 밴드 메일 URL복사 닫기 닫기 기사를 스크랩했습니다.스크랩 페이지로 이동 하시겠습니까? 취소 확인 숨기기 인기기사 어린이집 보냈을 뿐인데... 이런 일 할 줄은 몰랐습니다 "한 번 씻자고 몇 시간을..." 목욕탕이 사라지고 있다 49명의 남성에게 아내 성폭행 사주한 남편 일본군이 경복궁 뒤뜰에 버린 명량대첩비가 있는 곳 '나체 시위' 여성들, '똥물' 부은 남자들 요즘 MZ가 혼술로 위스키 즐기는 이유, 알았다 이창수 "김건희 주가조작 영장 청구 없었다"...거짓말 들통 "낮엔 손주 보고 밤엔 대리운전... 피곤하지 않습니다" '아빠 어디야?'가 불러온 비극... 한국도 예외 아니다 윤핵관과 시한부 장관의 조합... 국가에 재앙 몰고 왔다 맨위로 연도별 콘텐츠 보기 ohmynews 닫기 검색어 입력폼 검색 삭제 로그인 하기 (로그인 후, 내방을 이용하세요) 전체기사 HOT인기기사 정치 경제 사회 교육 미디어 민족·국제 사는이야기 여행 책동네 특별면 만평·만화 카드뉴스 그래픽뉴스 뉴스지도 영상뉴스 광주전라 대전충청 부산경남 대구경북 인천경기 생나무 페이스북오마이뉴스페이스북 페이스북피클페이스북 시리즈 논쟁 오마이팩트 그룹 지역뉴스펼치기 광주전라 대전충청 부산경남 강원제주 대구경북 인천경기 서울 오마이포토펼치기 뉴스갤러리 스타갤러리 전체갤러리 페이스북오마이포토페이스북 트위터오마이포토트위터 오마이TV펼치기 전체영상 프로그램 쏙쏙뉴스 영상뉴스 오마이TV 유튜브 페이스북오마이TV페이스북 트위터오마이TV트위터 오마이스타펼치기 스페셜 갤러리 스포츠 전체기사 페이스북오마이스타페이스북 트위터오마이스타트위터 카카오스토리오마이스타카카오스토리 10만인클럽펼치기 후원/증액하기 리포트 특강 열린편집국 페이스북10만인클럽페이스북 트위터10만인클럽트위터 오마이뉴스앱오마이뉴스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