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과자치연구소 '20년 활동백서' 발간 기념행사 10일

등록 2015.09.07 14:57수정 2015.09.07 14:57
0
원고료로 응원
(사)환경과자치연구소(이사장 김좌관)는 오는 10일 오후 6시 부산YMCA 강당에서 '설립 20년 활동백서 발간 기념, 후원의 밤' 행사를 연다. 이날 행사는 "광복70년 부산, 생태도시로 가자"라는 제목으로 열린다.

연구소는 "90년대 초반, 세상을 떠들썩하게 했던 낙동강 페놀사건 이후 환경운동이 전국적으로 크게 확산되었다. 연이어 부산과 서울, 대전 등지에서 환경운동의 전문성을 높이고 대안제시 기능을 강화하기 위한 연구소가 설립되었다"고 밝혔다.

이들은 "1995년 설립 이후 저희 연구소는 낙동강 살리기, 자원순환, 도시 녹지보호와 쾌적한 환경 조성, 유해물질로부터 시민건강 보호, 기후변화 대응 등 제 분야의 각종 조사와 연구, 토론, 교육, 출판활동을 통해 생태도시 부산의 담론을 형성하고자 노력해 왔다"고 밝혔다.

#환경과자치연구소
댓글
이 기사가 마음에 드시나요? 좋은기사 원고료로 응원하세요
원고료로 응원하기

오마이뉴스 부산경남 취재를 맡고 있습니다.


AD

AD

AD

인기기사

  1. 1 '징역1년·집유2년' 이재명 "이것도 현대사의 한 장면 될 것" '징역1년·집유2년' 이재명 "이것도 현대사의 한 장면 될 것"
  2. 2 수능 도시락으로 미역국 싸 준 엄마입니다 수능 도시락으로 미역국 싸 준 엄마입니다
  3. 3 "나는 폐허 속을 부끄럽게 살고 있다" 경희대 시국선언문 화제 "나는 폐허 속을 부끄럽게 살고 있다" 경희대 시국선언문 화제
  4. 4 미국에 투자한 한국기업들 큰일 났다... 윤 정부, 또 망칠 건가 미국에 투자한 한국기업들 큰일 났다... 윤 정부, 또 망칠 건가
  5. 5 "10만4천원 결제 충분히 인식"... 김혜경 1심 '유죄' 벌금 150만원 "10만4천원 결제 충분히 인식"... 김혜경 1심 '유죄' 벌금 150만원
연도별 콘텐츠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