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대통령이 지난 13일, 미국 방문 전 수석비서관회의에서 한국사 교과서 국정화에 대한 입장을 밝혔습니다. 박 대통령은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올바른 역사관을 가지고 가치관을 확립해서 나라의 미래를 열어가도록 하는 것은, 자라나는 세대에게 우리가 필연적으로 해 주어야 할 사명이라고 생각합니다"는 말을 했습니다.
박근혜 대통령이 생각하는 '올바른' 역사관은 과연 무엇일까요? 시민단체 겨레하나에서 활동하는 대학생 청년들이 모인 '평화청년프로젝트'팀은 박근혜 대통령이 말하는 올바른 역사관이 무엇인지 카드뉴스로 짚어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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