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병훈 후보 개소식에 참석한 소후보 가족들. 부인 곽혜영여사와 딸 소제인, 아들 소정섭 군.
박정훈
소 후보의 장녀 소제인양도 이에 결코 뒤지지 않는다. 그녀는 제51회 사법시험에 합격했다. 사법연수원 41기를 수료한 재원이다. 법무법인 주원의 변호사 장녀 소제인양. 그녀는 미모뿐만 아니라 지적인 부분에서도 월등하다. 현재 전국적으로 화제가 되는 출마 후보자들의 자녀들과 비교해도 결코 밀리지 않는다. 소병훈 후보는 두 자녀를 통해 '국민장인, 국민시아버지' 둘 모두로 주목받아도 어색함이 없다.
소제인양의 그 효심은 감출 수 없는 듯하다. 그는 4년 전 19대 총선에서도 아버지와 함께했다. 그녀는 광주 지역 노인정 등을 돌며 자신의 장기인 바이올린 연주를 펼쳐 아버지의 당선을 위해 힘을 보탰다.
그런 모습들은 유튜브나 인터넷 동영상으로 남아 세간의 화제가 되었다. 올해도 역시 유세현장에 함께하며 소 후보 지원사격에 나섰다. 왠만한 자녀 부럽지 않을 만큼 든든한 우군의 역할을 하고 있다.
"저를 위해 동화책 만들어주던 아버지의 마음, 광주시민에 전해지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