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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마이포토] 박근혜 대통령 연설 박수 세고 있는 박지원 ⓒ 유성호
박지원 국민의당 원내대표가 13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20대 국회 개원식 참석해 박근혜 대통령의 개원 연설 도중 의원들이 화답하며 박수칠 때 마다 '바를 정(正)'를 표기하고 있다.
이날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한 박 원내대표는 국회 개원식에 참석하는 박근혜 대통령에게 "협치를 강조하실 뿐만 아니라 오늘 그 길을 열어주시는 터닝포인트가 되기를 간절히 소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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