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포토] 엉뚱한 국회 상임위 배정 받은 추혜선-윤종오

등록 2016.06.15 15:26수정 2016.06.15 15:26
0
원고료로 응원
[오마이포토] 엉뚱한 국회 상임위 배정 받은 추혜선-윤종오
[오마이포토] 엉뚱한 국회 상임위 배정 받은 추혜선-윤종오유성호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배정을 받지 못하고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회 배정을 받은 노동운동가 출신 윤종오 무소속 의원(오른쪽)이 15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본청 계단 앞에서 상임위원회 재배정을 요구하며 이틀째 농성 중인 추혜선 정의당 의원을 만나 대책을 논의하고 있다.

이날 윤 의원은 미방위 배정된 것에 대해 "당리당략에 따른 교섭단체 간 정치셈법으로 밖에 볼 수 없다. 그 결과 노동자 국회의원과 언론전문 국회의원을 예상치 못한 비전문 상임위로 배정됐다"며 "민의와 상임위 전문성이 발휘 될 수 있도록 상임위원회 재배정해 줄 것"을 요구했다.  
#추혜선 #윤종오 #상임위원회
댓글
이 기사가 마음에 드시나요? 좋은기사 원고료로 응원하세요
원고료로 응원하기

오마이뉴스 사진기자. 진심의 무게처럼 묵직한 카메라로 담는 한 컷 한 컷이 외로운 섬처럼 떠 있는 사람들 사이에 징검다리가 되길 바라며 오늘도 묵묵히 셔터를 누릅니다.


AD

AD

AD

인기기사

  1. 1 사유화 의혹 '허화평 재단' 재산 1000억 넘나 사유화 의혹 '허화평 재단' 재산 1000억 넘나
  2. 2 중학교 졸업여행에서 장어탕... 이건 정말 '세상에 이런 일이' 중학교 졸업여행에서 장어탕... 이건 정말 '세상에 이런 일이'
  3. 3 보수논객 정규재 "이재명 1심 판결, 잘못됐다" 보수논객 정규재 "이재명 1심 판결, 잘못됐다"
  4. 4 이런 곳에 '공항'이라니... 주민들이 경고하는 까닭 이런 곳에 '공항'이라니... 주민들이 경고하는 까닭
  5. 5 남자선배 무릎에 앉아 소주... 기숙사로 가는 내내 울었다 남자선배 무릎에 앉아 소주... 기숙사로 가는 내내 울었다
연도별 콘텐츠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