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조선해양 참사랑복지회 김재구 회장과 봉사단원들이 지역 사회복지시설과 독거노인을 찾아 생필품과 생활비를 전달하고 있다.
대우조선해양
대우조선해양 사회봉사단체 참사랑복지회(회장 김재구)는 회사의 어려운 경영환경 속에서도 지역 소외계층을 위한 변함없는 불우이웃돕기를 실천해 훈훈함을 전했다.
이 봉사단체는 지난 5월 어린이날 노사 한마당 축제에서 불우이웃돕기 기금 마련을 위해 먹거리 장터를 운영했다. 이 수익금으로 매월 정기적으로 후원하고 있는 독거어르신과 장애인시설을 찾아 몸에 좋은 강황쌀과 생활비를 전달했다.
이어 지난 18일 거제소망사회복지회를 방문해 화장지, 치약, 칫솔, 샴푸 등 복지시설에서 가장 필요한 생활용품을 전달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이들 봉사단원들은 따뜻한 정이 그리운 어르신들을 매월 정기적으로 방문해 말동무를 하며 외로움을 달래주고 건강을 체크하는 등 끊임없이 생활을 보살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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