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 시골길에 내놓은 의자, 누구의 배려일까

등록 2016.07.13 08:17수정 2016.07.13 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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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두환


마을 길 옆 작은 담벼락 앞에 의자 두 개가 놓여 있습니다. 시골 분위기와는 어울리지 않는 우아한 스타일의 의자입니다. 누가 앉아 있는 걸 본 적은 없지만 필시 누군가에게 휴식을 제공해 줄 의자일 겁니다. 하루하루 무더운 날씨 짜증 나는 뉴스로 스트레스가 쌓입니다. 잠시 근처 의자에 앉아 쉬어 가는 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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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렵고 힘든 세상이지만 세상은 아름답습니다. 아름다운 세상 사람만이 희망이고, 희망만이 살길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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