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태원
"주말 오후 장터 나들이 오세요"부산 북구 합두레 장터가 화명동 장미공원에서 열렸다. 장터는 매월 첫째주 토요일 2시부터 5시까지다. 9번째 장터가 이어지고 있다.
아빠와 함께 만드는 블럭만드는 곳이 가장 인기다. 딱지치기와 제기차기도 지나는 사람들에게 반응이 꽤 좋다.
합두레 장터는 북구마을공동체협의체 '합두레'에서 주최한다. 참여단체는 북구에서 활동하는 마을기업이나 협동조합 등 지역협동경제조직들이다.
박용복(합두레 장터 운영위원장, 남, 39세)씨는 "주부 지역경제 활동가들이 참여하고 있습니다. 지역경제 활동가는 더불여 사는 공동체를 꿈꾸는 사람들입니다. 많이 소박한 장터이지만 누구나 함께 할수 있는 장터가 되기를 희망합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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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폐지, 헌옷, 고물 수거 중 하루하루 살아남기. 콜포비아(전화공포증)이 있음. 자비로 2018년 9월「시(詩)가 있는 교실 시(時)가 없는 학교」 출간했음, 2018년 1학기동안 물리기간제교사와 학생들의 소소한 이야기임, 책은 출판사 사정으로 절판되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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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이] '부산 북구 합두레 장터', 나들이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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