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연재의 다른 글 2016년 11월 12일. 박근혜-최순실 국정농단에 분노한 국민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한 민중총궐기대회. 국가의 주권은 국민에게서 비롯된다는 것을 몸소 보여준 위대한 사람들을 가슴에 담아 보았다. 큰사진보기 ▲올바른 민주주의 대한민국에 켜진 빨간 불.빨간 불이 켜진 민주주의를 회복하기 위해, 온 국민과 시민들이 거리로 나왔다.박상현 큰사진보기 ▲꽉 막힌 청와대 가는 길.그녀가 계신 그 곳은 소중하기에, 시민의 불편함은 당연한 것이다.(?)박상현 큰사진보기 ▲태극기를 몸에 두른 시민작금의 세태에 지친 시민이, 광화문 광장 잔디밭에서 휴식을 취하고 있다.박상현 큰사진보기 ▲선지자 동글이!분노와 재치가 절묘하게 혼합된 이 집회는, '하야'를 촉구하기 위한 시위이기 이전에 국민이 주인된 축제였다.박상현 큰사진보기 ▲하야하라!대회에 참가한 한 시민이 피켓을 들고 행진하고 있다.박상현 큰사진보기 ▲역사의 한 페이지를 담다.민중총궐기 대회에 참가한 노령의 시민이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박상현 큰사진보기 ▲피켓을 든 젊음.국민의 요구는 정치권이 말하는 2선 후퇴도, 거국내각도 아닌 대통령의 퇴진과 구속 수사였다. 정치가 국민을 대변하지 못해 많은 국민이 거리로 나왔다는 것을 정치권은 절대 잊어서는 안되겠다.박상현 큰사진보기 ▲온 가족 나들이 가듯.민중총궐기 대회에 참가한 한 가족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이처럼, 무너진 대한민국을 자녀에게 물려줄 수 없다는 생각에서 가족 단위로 참가한 국민을 현장에서 자주 목격할 수 있었다.박상현 큰사진보기 ▲엄마와 딸이 함께 외쳐요.대회에 참가한 모녀의 서로를 바라보는 눈에서, 진실된사랑을 느낄 수 있다.박상현 큰사진보기 ▲역사의 현장에서, 김치~!!무능한 정부에 청년의 웃음을 빼앗길 수는 없는 법. 대회에 참가한 두 여성이 셀프카메라 촬영으로 민주주의 복권에 대한 강한 의지를 다지고 있다.박상현 큰사진보기 ▲환하게 밝힌 청소년의 꿈.최순실로 촉발된 각종 특혜 비리 의혹은, 꿈을 먹고 자라나는 청소년들마저 좌절과 분노에 휩싸이게 했다. 현장에서는, 교복을 입고 '하야'를 외치는 10대들의 모습도 자주 목격되었다.박상현 큰사진보기 ▲웃음 대폭발.이제, 누군가의 농담에 터져 나오는 웃음 말고, 진정 이 사회가 우리를 웃게해줬으면 참 좋겠습니다.박상현 큰사진보기 ▲상여 행렬을 담아민중총궐기 대회에 참가한 한 시민이, 백남기 농민을 추모하며 행진하는 상여 행렬을 촬영하고 있다.박상현 큰사진보기 ▲우리의 소원은...민중총궐기 대회에 참가한 한 시민이, 촛불을 내려다보고 있다.박상현 큰사진보기 ▲촛불 밝혀민중총궐기 대회에 참가한 시민이 촛불을 내려다보고 있다.박상현 큰사진보기 ▲성군은 어디에?민중총궐기 대회가 개최중인 광화문 광장에서 본 세종대왕 동상의 뒷모습박상현 큰사진보기 ▲모두가 외치는 '하야!'한 자리에 모여든 시민들은 남녀노소 구분 없이 일제히 하야를 외쳤다.박상현 큰사진보기 ▲You are not my president민중총궐기 대회에 참가한 한무리의 시민이 피켓을 들고 있다.박상현 큰사진보기 ▲자유 발언하는 너희들을, 칭찬해~!!민중총궐기 대회에 참가한 시민이, 단상에 올라 자유발언을 하는 고등학생 참가자의 연설에 동감하여 촛불을 들어 응원하고 있다.박상현 큰사진보기 ▲모두의 관심은 광화문으로서울역에 모여든 시민들이 TV를 통해 광화문 집회 현장 실황을 시청하고 있다. 한편, 같은 시각 서울역 광장에서는 대통령 하야를 반대하는 집회가 약 300명 규모로 진행중이었으나 대중과 언론의 관심은 거의 없었다.박상현 저작권자(c) 오마이뉴스(시민기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탈자 신고 #민중총궐기 #광화문광장 #촛불 #11월12일 #하야 추천57 댓글2 스크랩 페이스북 트위터 공유96 이 기사가 마음에 드시나요? 좋은기사 원고료로 응원하세요 원고료로 응원하기 네이버 채널구독다음 채널구독 사진 박상현 (creator) 내방 구독하기 페이스북 이 기자의 최신기사 [사진] 외신도 칭송한 '위대한 국민들' 구독하기 연재 대통령 위에 대통령 '최순실 국정농단' 다음글41화여당 내에서도 "대통령 탄핵해야" '100만 촛불' 여의도 강타 현재글40화[큰사진] '답 없는' 대통령, 웃으며 퇴진 외친 국민들 이전글39화김무성 "박 대통령 헌법 정면 위반... 탄핵의 길로 가야" 이 기사는 연재 '비선실세' 최순실 에서도 볼 수 있습니다. 추천 연재 난생처음, 달리기 러닝화 계급도, 제 생각은 이렇습니다 김은아의 낭만도시 민박집에서 이런 이불을 덮게 될 줄이야 백화골 팜스테이 ‘한국이 좋아서’ 한식에 빠진 미국 청년, 이걸 다 만들어봤다고? 최병성 리포트 산림청이 자랑한 명품숲, 처참함에 경악했습니다 SNS 인기콘텐츠 "나는 폐허 속을 부끄럽게 살고 있다" 경희대 시국선언문 화제 나의 윤석열 대통령 탄핵이유서 수능 도시락으로 미역국 싸 준 엄마입니다 시국선언 확산...부울경 교수 652명 "윤 대통령 즉각 사퇴" [단독] 경북대 교수들, 19일 시국선언 "윤석열은 해고" 영상뉴스 전체보기 추천 영상뉴스 낙동강에 푸른빛 독, 악취... 이거 정말 재난입니다 [단독] "가면 뒈진다" 명태균, "청와대 터 흉지" 글도 써 [단독] 김태열 "이준석 행사 참석 대가, 명태균이 다 썼다" AD AD AD 인기기사 1 '징역1년·집유2년' 이재명 "이것도 현대사의 한 장면 될 것" 2 수능 도시락으로 미역국 싸 준 엄마입니다 3 의사 아빠가 죽은 딸의 심장에 집착하는 진짜 이유 4 "나는 폐허 속을 부끄럽게 살고 있다" 경희대 시국선언문 화제 5 미국에 투자한 한국기업들 큰일 났다... 윤 정부, 또 망칠 건가 Please activate JavaScript for write a comment in LiveRe. 공유하기 닫기 [큰사진] '답 없는' 대통령, 웃으며 퇴진 외친 국민들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톡 밴드 메일 URL복사 닫기 닫기 기사를 스크랩했습니다.스크랩 페이지로 이동 하시겠습니까? 취소 확인 숨기기 이 연재의 다른 글 42화경찰이 허용하는 곳까지만 가는 게 '평화'라고? 41화여당 내에서도 "대통령 탄핵해야" '100만 촛불' 여의도 강타 40화[큰사진] '답 없는' 대통령, 웃으며 퇴진 외친 국민들 39화김무성 "박 대통령 헌법 정면 위반... 탄핵의 길로 가야" 38화[현장] 차벽 너머 외침 맨위로 연도별 콘텐츠 보기 ohmynews 닫기 검색어 입력폼 검색 삭제 로그인 하기 (로그인 후, 내방을 이용하세요) 전체기사 HOT인기기사 정치 경제 사회 교육 미디어 민족·국제 사는이야기 여행 책동네 특별면 만평·만화 카드뉴스 그래픽뉴스 뉴스지도 영상뉴스 광주전라 대전충청 부산경남 대구경북 인천경기 생나무 페이스북오마이뉴스페이스북 페이스북피클페이스북 시리즈 논쟁 오마이팩트 그룹 지역뉴스펼치기 광주전라 대전충청 부산경남 강원제주 대구경북 인천경기 서울 오마이포토펼치기 뉴스갤러리 스타갤러리 전체갤러리 페이스북오마이포토페이스북 트위터오마이포토트위터 오마이TV펼치기 전체영상 프로그램 쏙쏙뉴스 영상뉴스 오마이TV 유튜브 페이스북오마이TV페이스북 트위터오마이TV트위터 오마이스타펼치기 스페셜 갤러리 스포츠 전체기사 페이스북오마이스타페이스북 트위터오마이스타트위터 카카오스토리오마이스타카카오스토리 10만인클럽펼치기 후원/증액하기 리포트 특강 열린편집국 페이스북10만인클럽페이스북 트위터10만인클럽트위터 오마이뉴스앱오마이뉴스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