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청자미디어센터 청소년 미디어스쿨 관객과의 대화 - 단편영화 '선배'을 제작한 고등부 팀
오상용
또한 이번 교육에 참여한 고등학생들은 광주시청자 미디어센터의 청소년 제작단인 '동그라미'에 입단하여 영상제작 활동을 이어간다.
5년째 운영되고 있는 '동그라미'에서는 시청자미디어센터의 교육·장비 지원을 받아 다양한 영상 콘텐츠를 제작하여 지역 방송국 참여프로그램에 출품하고 있으며, 지역 영화제, 전국단위 공모전에서 많은 수상으로 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미디어스쿨을 통해 제작된 영상들은 시청자 참여프로그램에 출품할 예정이며, 채택되는 영상은 TV를 통해 방영된다.
올해로 개관 10주년은 맞이하는 광주시청자미디어센터는 미디어 분야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시민, 학생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영상콘텐츠 제작을 위한 각종 미디어교육, 장비 대여, 제작시설 대관 등을 무료로 지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