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대욱
'포켓몬 고' 열풍이 대단합니다. 길거리에서 스마트폰에 얼굴을 묻고 몬스터볼(포켓몬을 잡는 공 모양 아이템)을 던지는 사람들을 흔하게 마주칩니다.
도대체 얼마나 재밌길래 그럴까 궁금해서 앱을 내려받았습니다. 직접 해봤더니 꽤나 흥미롭습니다. 그리고 어느새 거리에 서서 정신없이 몬스터볼을 던지고 있는 저 자신을 마주하게 되네요.
'운전 중 포켓몬 잡지 말고 안전을 잡아요'
동성로 거리에서 현수막 하나를 보고 뜨끔하게 됩니다. 포켓몬 고 때문에 국내외로 크고 작은 안전사고들이 일어나고 있다는 소식을 계속 접하게 됩니다.
경찰도 도로교통법상 운전 중 휴대전화 사용에 대해 집중 단속할 거라네요. 범칙금과 벌금이 무서워서가 아니라 자신과 주위 사람들을 위해 '안전'을 먼저 생각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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