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안국역에서 지하철 타려다 한복 입은 외국인이 눈에 들어와서어디서 왔냐고 물었더니 인도네시아에서 관광차온 지 3일째라고 한다. 사진 촬영해도 되겠냐고 영어로 물었는데 한국어로 허락한다. 한국인은 친절하단다. 한복은 이쁘긴 한데 약간은 불편하단다. 자기 나라 인도네시아에 관광 오란다.
▶ 해당 기사는 모바일 앱 모이(moi) 에서 작성되었습니다.
일상의 이야기를 쉽게 기사화 할 수 있는 SNS 입니다.
저작권자(c) 오마이뉴스(시민기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탈자 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