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성
미니멀 라이프(최소주의를 지향하는 삶)와 잘 어울리는 자전거를 타다 보면,
돈 많은 부자는 별로 부럽지 않게 된다.
다만, 함께 자전거 라이딩을 즐기는 다정한 부자(父子)는 무척 부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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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이] 돈 많은 부자보다 부러운 자전거 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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