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내리는 단비, '오랜만에' 통제된 청계천

곳곳에 천둥과 번개를 동반한 비가 내리는 26일, 청계천 풍경

등록 2017.06.26 10:10수정 2017.06.26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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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26일 오전 서울지역에 내리는 비로 인해 서울 청계천의 출입이 통제되고 있다.

26일 오전 서울지역에 내리는 비로 인해 서울 청계천의 출입이 통제되고 있다. ⓒ 최윤석


a  26일 오전 서울지역에 반가운 단비가 내리고 있는 가운데 한 시민이 우산을 쓴채 출근길을 서두르고 있다.

26일 오전 서울지역에 반가운 단비가 내리고 있는 가운데 한 시민이 우산을 쓴채 출근길을 서두르고 있다. ⓒ 최윤석


긴 가뭄과 폭염 끝에 지난 주말과 휴일에 이어 26일 오전 서울 지역에 반가운 단비가 내리고 있다. 이런 가운데 일반인에 대한 서울 청계천의 출입이 통제되고 있다.

기상청은 "서해상에 위치한 저기업의 영향으로 26일 전국이 흐리고 곳곳에 천둥과 번개를 동반한 비가 오겠다"고 예보했다.

a  26일 오전 서울지역에 내리는 비로 인해 서울 청계천의 출입이 통제되고 있다.

26일 오전 서울지역에 내리는 비로 인해 서울 청계천의 출입이 통제되고 있다. ⓒ 최윤석


a  26일 오전 서울지역에 내리는 비로 인해 서울 청계천의 출입이 통제되고 있다.

26일 오전 서울지역에 내리는 비로 인해 서울 청계천의 출입이 통제되고 있다. ⓒ 최윤석


a  26일 오전 서울지역에 내리는 비로 인해 서울 청계천의 출입이 통제되고 있는 가운데 청계천 관리자가 떠 있는 시설물을 걷어내고 있다.

26일 오전 서울지역에 내리는 비로 인해 서울 청계천의 출입이 통제되고 있는 가운데 청계천 관리자가 떠 있는 시설물을 걷어내고 있다. ⓒ 최윤석


a  26일 오전 서울지역에 반가운 단비가 내리고 있는 가운데 한 시민이 우산을 쓴채 출근길을 서두르고 있다.

26일 오전 서울지역에 반가운 단비가 내리고 있는 가운데 한 시민이 우산을 쓴채 출근길을 서두르고 있다. ⓒ 최윤석


a  26일 오전 서우지역에 비가 내리고 있는 가운데 우산을 준비하지 못한 한 시민이 옷을 뒤집어 쓴채 발걸음을 재촉하고 있다.

26일 오전 서우지역에 비가 내리고 있는 가운데 우산을 준비하지 못한 한 시민이 옷을 뒤집어 쓴채 발걸음을 재촉하고 있다. ⓒ 최윤석


#청계천 #단비 #가뭄해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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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이 좋아 사진이 좋아... 오늘도 내일도 언제든지 달려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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