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기사 더보기 【오마이뉴스는 개인의 일상을 소재로 한 생활글도 뉴스로 채택하고 있습니다. 개인의 경험을 통해 뉴스를 좀더 생생하고 구체적으로 파악할 수 있습니다. 당신의 이야기가 오마이뉴스에 오면 뉴스가 됩니다. 당신의 이야기를 들려주세요.】- 아이들은 우리 사회의 미래- 학대 받는 아이들 생각보다 너무 많아- 우리 사회의 미래를 지키기 위해 열심히 활동 중 대학생연합동아리프로젝트팀 '복수초프로젝트'에서 '아이들에게 웃음을 되찾아주세요' 프로젝트를 진행 중이다. 큰사진보기 ▲대학생연합동아 '복수초프로젝트' 학생들.김성엽 이 프로젝트는 6명의 대학생들이 학대 피해 아동들을 위해 만들었다. 프로젝트는 이들이 직접 수제작한 팔찌와 스토리 텔링을 통해 모금 운동을 하는 방식으로 진행되고 있다.이 6명의 학생들은 함께 모여 이야기를 하던 중 우연히 지호가 끔찍한 일을 겪은 후에 치료비가 부족해 치료를 받는데 어려움이 있다는 기사를 접했다고 한다. 이와 같은 아이들이 의외로 많다는 사실에 놀라 아이들에게 도움을 주기 위해 이 프로젝트를 기획하였다. 큰사진보기 ▲복수초프로젝트.김성엽 팔찌의 수익금은 모두 한국아동학대예방협회에 전액 기부할 예정이며 현재 이 프로젝트는 텀블벅 사이트(www.tumblbug)에서 '아이들의 웃음을 되찾아주세요'라는 제목으로 진행 중이다.이 팔찌의 팬던트 안에는 노란색 꽃과 자개가 담겨있는데 아이들이 아픈 기억과 추억을 뒤로 한 채 앞으로 행복한 길만 걷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아픈 추억과 영원한 행복'이라는 노란 복수초의 꽃말에 착안해서 복수초를 연상시키는 노란색 압화를 담아 제작하였다. 큰사진보기 ▲아이들의 웃음을 되찾아주세요.김성엽 학대를 당하는 아이들의 기사가 자꾸만 언론에 보도되는 요즘, 이 프로젝트는 치료비가 없어서 사후 치료를 받지 못하고 있는 아이들을 위해 좋은 일에 기부도 하고, 예쁜 팔찌도 구매할 수 있는 역할을 한다. 현재 이 프로젝트는10일 만에 목표 금액의 1000% 가량을 달성하고 인기리에 진행 중이다. 덧붙이는 글 우리 사회의 학대 받는 아이들을 위해 활동하는 대학생연합동아리 '복수초프로젝트' 저작권자(c) 오마이뉴스(시민기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탈자 신고 #대학생 #복수초프로젝트 #국민대학교 추천16 댓글4 스크랩 페이스북 트위터 공유20 이 기사가 마음에 드시나요? 좋은기사 원고료로 응원하세요 원고료로 응원하기 네이버 채널구독다음 채널구독 글 김성엽 (qimxy) 내방 구독하기 상식이 통하는 세상을 꿈꿉니다. 이 기자의 최신기사 "트라우마 제로를 꿈꾸는 도시의 섬뜩한 이야기" 영상뉴스 전체보기 추천 영상뉴스 [단독] 조은희 "명태균 만났고 안다, 영남 황태자? 하고 싶었겠지" [단독] 김태열 "명태균이 대표 만든 이준석, 오라면 오고 가라면 가고" 낙동강에 푸른빛 독, 악취... 이거 정말 재난입니다 AD AD AD 인기기사 1 보수논객 정규재 "이재명 1심 판결, 잘못됐다" 2 사유화 의혹 '허화평 재단' 재산 1000억 넘나 3 중학교 졸업여행에서 장어탕... 이건 정말 '세상에 이런 일이' 4 남자선배 무릎에 앉아 소주... 기숙사로 가는 내내 울었다 5 [단독] 조은희 "명태균 만났고 안다, 영남 황태자? 하고 싶었겠지" Please activate JavaScript for write a comment in LiveRe. 공유하기 닫기 학대 피해 아동의 후원금 모금 위한 '아이들에게 웃음을 되찾아주세요'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톡 밴드 메일 URL복사 닫기 닫기 기사를 스크랩했습니다.스크랩 페이지로 이동 하시겠습니까? 취소 확인 숨기기 인기기사 보수논객 정규재 "이재명 1심 판결, 잘못됐다" 사유화 의혹 '허화평 재단' 재산 1000억 넘나 중학교 졸업여행에서 장어탕... 이건 정말 '세상에 이런 일이' 남자선배 무릎에 앉아 소주... 기숙사로 가는 내내 울었다 [단독] 조은희 "명태균 만났고 안다, 영남 황태자? 하고 싶었겠지" 팔순잔치 쓰레기 어쩔 거야? 시골 어르신들의 '다툼' 18년 된 헌 아파트, 직접 고쳐 쓰니 새집 같습니다 사다리 타고 올라간 동료의 죽음, 그녀는 도망치듯 시골로 갔다 윤석열·심우정·이원석의 세금도둑질, 그냥 둘 건가 이런 곳에 '공항'이라니... 주민들이 경고하는 까닭 맨위로 연도별 콘텐츠 보기 ohmynews 닫기 검색어 입력폼 검색 삭제 로그인 하기 (로그인 후, 내방을 이용하세요) 전체기사 HOT인기기사 정치 경제 사회 교육 미디어 민족·국제 사는이야기 여행 책동네 특별면 만평·만화 카드뉴스 그래픽뉴스 뉴스지도 영상뉴스 광주전라 대전충청 부산경남 대구경북 인천경기 생나무 페이스북오마이뉴스페이스북 페이스북피클페이스북 시리즈 논쟁 오마이팩트 그룹 지역뉴스펼치기 광주전라 대전충청 부산경남 강원제주 대구경북 인천경기 서울 오마이포토펼치기 뉴스갤러리 스타갤러리 전체갤러리 페이스북오마이포토페이스북 트위터오마이포토트위터 오마이TV펼치기 전체영상 프로그램 쏙쏙뉴스 영상뉴스 오마이TV 유튜브 페이스북오마이TV페이스북 트위터오마이TV트위터 오마이스타펼치기 스페셜 갤러리 스포츠 전체기사 페이스북오마이스타페이스북 트위터오마이스타트위터 카카오스토리오마이스타카카오스토리 10만인클럽펼치기 후원/증액하기 리포트 특강 열린편집국 페이스북10만인클럽페이스북 트위터10만인클럽트위터 오마이뉴스앱오마이뉴스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