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오전 경기도 수원시 서둔동에 있는 상상캠퍼스에 아이들이 도시락을 싸들고 소풍을 왔네요. 나무들도 아이들이 반가워 큰 그늘을 선물하고 있는모습이 인상깊네요. 우리의 삶도 저 나무처럼 아무말 없이 그리고 아무런 대가도 없이 베푼다면 좋은 사회가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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