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등이성계 풍등 조형물을 중랑천에 설치
임영근 기자
행진 종착지인 살곶이 운동장에서는 다양한 경품추첨, 지역예술단체 공연, 태조 이성계 축제 개최를 축하하는 사냥맞이 퍼포먼스, 거리예술단의 공연 등이 펼쳐졌다.
사냥 공연과 체험 행사로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인 매 사냥 시연, 전통사냥 체험 '활 만들기 및 활쏘기 체험 마장동 축산시장과 뚝도시장이 연계한 전통시장 특산품인 '장터국밥'판매, 셀프 숯불 바비큐장'이 운영되었으며, 살곶이 다리에서는 잡귀를 물리치고 복을 부르는 '풍등 날리기 행사'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열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