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학생독립운동 상황재현2015년 진행된 광주청소년독립페스티벌의 광주학생독립운동 상황재현 모습
정민기
이날 진행되는 독립페스티벌은 '역사의 숲', '퍼포먼스 1894&2017', '청소년 이슈마켓', '청소년 자유발언', '역사놀이 한판', '청소년 버스커 공연'을 진행한다.
▲ 먼저 '역사의 숲'은 1929년 광주학생독립운동을 이해하며, 1894년 동학농민혁명부터 2017년 청소년독립페스티벌까지의 대한민국 근현대사를 만나는 공간으로 운영된다.
▲ '퍼포먼스 1894&2017'는 4‧19혁명, 전태일 열사 분신, 5‧18민주항쟁, 18세 선거권 등 대한민국 근현대사 주요장면을 청소년들이 직접 몸으로 표현하고 역사를 기억하고 진실을 외치는 플래시몹을 진행한다.
▲ '청소년 이슈마켓'은 광주 곳곳에서 자치와 자립을 바탕으로 다양한 사회참여활동을 실천하고 있는 35개의 청소년 동아리와 단체들이 참여하여 자신들의 사회참여 활동 이야기를 청소년과 시민들과 공유하며 서로 지지와 격려를 나눈다.
▲ '청소년 자유발언'은 2017년 오늘을 사는 청소년들이 생각하는 사회적 발언 등 속마음을 외치기, '역사놀이 한판'은 광주학생독립운동과 대한민국 근현대사를 놀이를 통해 배우는 역사놀이터, '청소년 버스커 공연'은 광주지역 곳곳에서 거리공연으로 사회참여 활동을 실천하는 청소년동아리들이 펼치는 광주시민 응원 버스킹으로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