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은행 직원들의 연탄 배달.
BNK경남은행은 20일 창원시 마산합포구 대성동 일대에서 창원시와 공동으로 '2017 사랑의 연탄 배달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지역 소외계층의 겨울나기를 지원하기 위해 진행된 2017 사랑의 연탄 배달 봉사활동에는 구삼조 부행장과 BNK경남은행 봉사대를 비롯해 경은동우회 회원과 에리카뷰티스쿨 봉사자 등 자원봉사자 40여명이 참여했다.
2열로 인간 띠를 이룬 자원봉사자들은 손에서 손으로 연탄을 옮겨가며 소외계층 2세대에 연탄 200장씩을 배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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