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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창호 함양군수가 23일 함양고등학교를 찾아 수능 수험생을 격려하고 있다. ⓒ 함양군청 김용만
'포항지진'으로 1주일 연기된 2018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일인 23일 경상남도교육청 91(거창)지구 제05 시험장인 함양고등학교에서는 많은 사람들이 나와 수험생들을 응원했다.
학부모와 교사, 후배들이 수험생들을 격려하기도 했다. 임창호 함양군수도 함양고를 찾아 수험생들을 응원하며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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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창호 함양군수가 23일 함양고등학교를 찾아 수능 수험생을 격려하고 있다. ⓒ 함양군청 김용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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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3일 함양고등학교 앞 수능 수험생 격려. ⓒ 함양군청 김용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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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3일 함양고등학교 앞 수능 수험생 격려. ⓒ 함양군청 김용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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