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뉴스는 개인의 일상을 소재로 한 생활글도 뉴스로 채택하고 있습니다. 개인의 경험을 통해 뉴스를 좀더 생생하고 구체적으로 파악할 수 있습니다. 당신의 이야기가 오마이뉴스에 오면 뉴스가 됩니다. 당신의 이야기를 들려주세요.】
a
ⓒ 고재영
a
ⓒ 고재영
a
ⓒ 고재영
군포시 매화종합사회복지관은 동짓날을 맞아 한 해 동안의 액운을 소멸하고 건강과 행운을 기원하는 "동지팥죽 나눔 행사"를 22일 복지관, 재가 노인 복지시설에서 입소자, 지역 소외계층 및 독거노인과 차상위계층, 파출소, 치안센터에 800여 명분의 동지 팥죽을 제공했다.
예로부터 동짓날 먹는 팥죽은 잔병을 없애고 액을 면한다고 전해져 이웃끼리 서로 나눠 먹는 풍습이 있었다. 매화 복지관에서도 '동짓날을 맞아 시설 입소자, 지역 소외계층 및 독거노인과 차상위계층을 위한 동지팥죽 나눔 행사를 갖고 한 해 동안의 액을 소멸하고 건강과 행복을 기원하기 위해 팥죽을 준비했다.'고 한다
저작권자(c) 오마이뉴스(시민기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탈자 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