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평화당 창당대회에 참석한 국민의당 비례대표 의원들이상돈(왼쪽부터)·장정숙·박주현 의원 등 국민의당 비례의원 3명이 6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민주평화당 창당대회에 참석, 인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이날 창당대회에는 권노갑 정대철 상임고문 등 고문단 20여 명과 국민의당 잔류 의원 가운데 통합반대파 비례대표인 박주현, 이상돈, 장정숙 의원 등이 참석했으며, 1355명의 당원이 행사장을 가득 메웠다.
문재인 대통령과 더불어민주당 추미애 대표 자유한국당 홍준표 대표가 화환을 보냈으며, 청와대 한병도 정무수석, 민주당 우원식 원내대표, 한국당 김명연 전략기획부총장, 정의당 노회찬 원내대표 등 여야 인사들은 현장을 찾아 축하의 뜻을 전했다.
다만 미래당 창당을 준비 중인 국민의당이나 바른정당에서는 지도부가 참석하지 않아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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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평화당 창당 "사당화 결별, 평화·개혁의 길로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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