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제 사곡만지키기대책위원회는 거제시 사곡리에 조성 예정인 '해양플랜트 산업단지'에 반대하며 집회 등 다양한 활동을 벌이고 있다.
사곡만지키기대책위
거제시장선거 출마예상자별 입장은 다음과 같다.
- 문상모 서울시의원(민주당) : 재검토. 조선경기 반토막 상황, 단면만 보고 접근한 행정으로 다방면 재검토와 시민동의 필요- 이영춘 전 삼성중공업 상무(민주당) : 답변보류. 조선산업활성화 차원에서 긍정이나 현 시점보다 본선에서 입장 표명하겠음.- 우성 거제인문학당 대표(민주당) : 전면 재검토. 백지화 또는 축소조정, 종합산단 전환 등 지방선거 선출 지방정부가 충분히 논의 후 결정해야 한다.- 옥정희 전 거제시여성단체협의회 회장(민주당) : 재검토. 원론적 매립 반대. 민자 재원조달 미지수, 산단 목적 전환 등 재검토 필요.- 장운 전 노무현재단 경남상임대표(민주당) : 재검토. 재원조달 어려워 실현성이 낮고 난개발 이득은 극소수에게 간다. 공영개발방식 전환 필요.- 지영배 신현농협 조합장(민주당) : 전면 재검토. 실수요자조합 조선업체들 자금조달능력 부족, 땅투기 의심, 사곡만은 해양관광단지 등 개발 필요.- 변광용 전 민주당 거제지역위원장 : 재검토. 시민적 동의없는 일방적 추진, 대기업 참여 어려워 실패할 가능성 높다. 철저한 재검토 필요.- 김해연 전 경남도의원(민주당) : 백지화. 수요예측 실패, 잘못된 정책, 대우 삼성과 협력업체 투자 불확실, 부동산 투기 의심.- 황영석 여연 뉴미디어전략분과 부위원장(자유한국당) : 찬성. 거제 성장동력, 조선흑자전환 해양플랜트 투자 기반조성, 조선기자재업체 집단화 필요.- 서일준 전 거제부시장(자유한국당) : 찬성. 거제뿐 아니라 한국 미래전략산업, 7개 부처 이상 협의 검토, 조만간 국토부장관 현명한 판단 있을 것.- 윤영 전 국회의원(무소속) : 찬성. 2030년 해양플랜트산업 세계경제 이끈다는 전망, 펀드자금 들여서라도 반드시 성사해야 함.- 이행규 전 거제시의회 부의장(무소속) : 백지화. 10만명 일자리 없애고 조선 구조조정에 설비투자는 어불성설. 사곡만은 도시전략설계 따라 이용방안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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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란' 사곡산단 관련, 거제시장 출마예상자들 입장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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