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 정월대보름

등록 2018.03.02 21:27수정 2018.03.02 2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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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대호

강대호

강대호

부럼 깨지 않아도
나물 볶지 않아도
오곡밥 짓지 않아도
달은 휘영청!
밝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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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대 중반을 지나며 고향에 대해 다시 생각해봅니다. 내가 나고 자란 서울을 답사하며 얻은 성찰과 다양한 이야기를 풀어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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