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설@함박눈, 그리고 춘분

[사진] 함양, 거창 일대 함박눈 내려 장관

등록 2018.03.21 14:22수정 2018.03.21 14:22
0
원고료로 응원
 21일 함박눈이 내린 함양상림공원.
21일 함박눈이 내린 함양상림공원.함양군청 김용만

춘분(春分)인 21일 거창과 함양 일대에 함박눈이 내렸다. 기상대에 따르면 이날 경남북부 일대에는 8cm 안팎의 눈이 내렸다.

눈이 내리자 시민들이 천년의숲 함양상림공원을 찾아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또 홍매화와 산수유 등 봄꽃이 함박눈으로 더 아름답게 보였다.

 춘분인 21일 경남 거창군 거창읍 죽전리에 활짝 핀 홍매화에 눈이 쌓여 있다.
춘분인 21일 경남 거창군 거창읍 죽전리에 활짝 핀 홍매화에 눈이 쌓여 있다.거창군청 김정중

 춘분인 21일 경남 거창군 거창읍 동변리의 눈 쌓인 노란 산수유 나무에 직박구리 한 마리가 앉아 있다.
춘분인 21일 경남 거창군 거창읍 동변리의 눈 쌓인 노란 산수유 나무에 직박구리 한 마리가 앉아 있다.거창군청 김정중

 21일 함박눈이 내린 함양상림공원.
21일 함박눈이 내린 함양상림공원.함양군청 김용만

 홍매화.
홍매화.함양군청 김용만

#눈
댓글
이 기사가 마음에 드시나요? 좋은기사 원고료로 응원하세요
원고료로 응원하기

오마이뉴스 부산경남 취재를 맡고 있습니다.


AD

AD

AD

인기기사

  1. 1 사유화 의혹 '허화평 재단' 재산 1000억 넘나 사유화 의혹 '허화평 재단' 재산 1000억 넘나
  2. 2 중학교 졸업여행에서 장어탕... 이건 정말 '세상에 이런 일이' 중학교 졸업여행에서 장어탕... 이건 정말 '세상에 이런 일이'
  3. 3 보수논객 정규재 "이재명 1심 판결, 잘못됐다" 보수논객 정규재 "이재명 1심 판결, 잘못됐다"
  4. 4 이런 곳에 '공항'이라니... 주민들이 경고하는 까닭 이런 곳에 '공항'이라니... 주민들이 경고하는 까닭
  5. 5 남자선배 무릎에 앉아 소주... 기숙사로 가는 내내 울었다 남자선배 무릎에 앉아 소주... 기숙사로 가는 내내 울었다
연도별 콘텐츠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