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블어민주당 기초단체장 11인 ⓒ 인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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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구청장 후보 경선은 이동균 전 동구주민자치협의회장과 전용철· 허인환 전 시의원이 3파전을 펼친다.
연수구청장 후보는 박재호 전 경기대 겸임교수, 정지열 전 연수구의회의장, 고남석 전 연수구청장이 본선 티켓을 놓고 대결한다.
부평구청장 후보 경선은 강병수· 차준택 전 시의원이 경선을 펼친다.
강화군수는 한연희 전 평택 부시장과 이광구 희망일터 본부장이 경선후보로 선정됐다.
이재현 전 수도권매립지공사 사장은 서구청장 단수 공천을 받았다.
7명의 후보가 난립한 남구청장과 4명의 후보가 공천을 신청한 중구청장,5명의 후보가 나선 옹진군수는 이번 2자 공천 심사 결과 발표에서 제외됐다.
민주당은 2차 발표에서 제외된 선거구의 경우, 공관위에서 추가 논의를 거쳐 추후 발표될 예정이다.
6· 13 선거 후보 공천을 둘러싸고 지난 17일 오전 더불어민주당 인천 남구청장 경선 후보 선정을 둘러싸고 홍영표 민주당 인천시당 공천관리 심사위원장이 당원에게 욕설을 해 눈살을 찌푸리게 했다.
홍 위원장은 이날 오전 9시10분쯤 인천시당에서 남구 지역 당원과 실랑이를 벌이다 '개XX야' 라고 욕설을 했다.
7명이 공천을 신청한 남구청장 후보 가운데 여론조사와 공천심사위원회 면접심사 결과를 토대로 3명으로 경선 후보를 압축하려 하자 탈락 예상 후보 지지자들이 반발하면서 욕설 등 실랑이를 벌였다.
공관위는 이날 공천 심사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었으나 공천 심사 결과 발표를 연기했다.
허종식 남구갑 지역위원장은 "공천관리심사위회에 남구청장 후보 4명 경선을 제안했다"고 밝혀 경선 후보 선정 결과 발표가 주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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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3 선거 민주당 인천 기초단체장 후보 선정 관심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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