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단한 노력으로 행정학 박사까지 따낸 김 예비후보는 늘 공부하는 자세로 의정활동에 임했다.
김정숙
- 당내 경선 경쟁에서 승리해야만 본선에 나갈 수 있다. 필승 전략이 있다면?"이미 도의원으로서 검증된 후보다. 2010~2014년 제9대 도의원 임무를 수행하면서 많은 업적을 쌓았다고 자부한다. 소방서 청양 유치에 공헌하여 소방행정복합단지가 비봉면에 들어서는 계기를 만들었고, 누락된 신발전촉진지구에 재선정 되도록 해 200억이 넘는 운곡 제2산업단지가 들어서게 만들었다. 이로 인해 인구증가와 세수증가, 일자리를 창출했다.
아시아대학태권도대회를 도지사 시책사업비로 개최했고, 그것이 발판이 돼 청양군은 스포츠마케팅에 성공, 수십억의 경제적 파급효과를 거두며 내수경제가 매우 좋은 지역으로 평가 받고 있다.
그 외에도 화성 합천초등학교 내 모듬내 체육관 설치와 비봉면, 목면, 대치면 다목적 회의실 준공, 운곡 광암리 건강증진센터와 정산 119 센타 리모델링, 목면 초등학교운동장 확장 등 군민을 위해 최선을 다해왔다.
특히 건설기계협회의 가장 큰 숙원이었던 '임금체불없는 관급공사 지원조례'를 대표발의하고 통과시켜 남성들도 못했던 건설협회와 건설기계협회의 화합을 이끌어 내며 일 잘하는 도의원이라는 평을 받을 수 있었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자유한국당의 주요당직자로 활동하면서 대통령, 국회의원 등 지역의 모든 선거에서 역할을 100%로 수행했다. 인구가 줄어들면서 도의원 수가 1명으로 조정돼 경쟁이 치열하지만 많은 군민들이 일 잘하는 김정숙을 그리워하고 있다. 군민들의 성원이 가장 큰 재산이다."
-주요 공약에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 ▲농업예산, 복지예산, 지역균형발전예산, 도시재생사업 등 국도비 확보에 최선
▲어르신 웰빙 한방병원, 약초대학, 도시민 힐링타운 등 칠갑산 건강 클러스터 사업 추진
▲청년과 여성 중심 일자리센터 유치
▲키즈카페 설립과 어린이수당 신설 등 젊은 엄마가 살기 편한 청양 만들기
▲젊은 일자리 창출을 위한 중소기업 유치 등이 있다. 어느 한 가지라도 중요하지 않은 것이 없는 만큼 도의원이 되면 약속을 지킬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